하나님의 이름, 눈길과 마음이 있는 교회

설교/주일설교 28

시작점과 선택 : 이 사무엘 목사 6/29/2025

본문: 사무엘 하13:23-29 Pastor Samuel Lee제목: 시작점 (Starting Point)과 선택 June 29th 2025 성경은 그냥 역사책이 아닙니다. 특히 구약성경을 읽을 때에 우리는 이스라엘의 역사를 생각하곤 합니다. 잘못된 생각은 아닙니다.중요한 것은 구약성경, 신약성경을 통 털어서 주제와 초점이 우리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도 가상 인물이 아닙니다. 실제로 존재하였던 사람들입니다.또한 이 성경의 내용들은 우리의 믿음과 삶 속에 비추어 볼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왜냐하면 성경은 우리의 거울이기 때문입니다.성경을 읽다 보면 많는 사람들의 이름과 사건들을 보게 됩니다.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선민으로 택하였습니다. 우리는 선민이라는 단어에 중요성을 놓습니다..

설교/주일설교 2025.07.09

"너 자신을 살펴보라" 이 사무엘 목사

본문: 고후13:5 Pastor Samuel Lee제목: “너 자신을 살펴보라” 2025년 6월 15일 주일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 (Examine 살펴본다) 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Prove 검증, 중명)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왜 사도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지 살펴보라” 고 하였을까? 그리고 바울은 믿음을 살펴보기 전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라고 반문하고 있습니다. 고린도 교회는 남 말하기를 좋아하는 교회였습니다.베드로의 믿음은 어떠하다느니, 아볼로의 믿음은 어떠하다느니, 바울의 믿음은 어떠하다느니, 남의 신앙을 이러쿵저러쿵 평가..

설교/주일설교 2025.06.26

연합의 중심은 내가 아닙니다.

본문: 시편133:1-3, 엡2:12-18 Pastor Samuel Lee제목: “연합의 중심은 내가 아닙니다” June 1st 2025 시133편은 아름다운 형제 간의 우애와 연합을 말씀합니다.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성도들이 함께 교제하며 즐거워할 교회의 모습을 보여주는 예언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이 당시 이스라엘의 남과 북은 불화와 투쟁과 전쟁으로 고통 중에 있었습니다. 이 시가 쓰여 질 때는 그들 모두가 한 사람처럼 함께 뭉치고 모여서 그들의 민족적 생명과 민족적 신앙에 연합되어 있었습니다.(스 3:1, 느 8:1).이 시편은 절기 때에 예배들 드리기 위해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에 온 유대 순례자들의 모임을 축하하기 위한 노래입니다. 하나님과 언약의 관계로 연합되어 있는 교제의 모습입니다. 다윗은..

설교/주일설교 2025.06.07

소망의 줄은 끊어지지 않았습니다.

본문: Rom 5:1-5 Pastor Samuel Lee제목: 소망의 줄은 끊어지지 않았습니다. May 18th 2025 아버지와 아들이 사막을 건너고 있었다. 그런데 햇볕이 너무도 따가운데다가 쉽게 오아시스도 찾을 수 없었다. 때문에 두 사람 모두 기진맥진해 있었다. 아들은 쓰러질 것처럼 휘청거렸고 아버지는 그런 아들을 격려하면서 겨우겨우 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아버지도 쓰러질 만큼 지쳐 있었지만, 아들이 실망할까 봐 내색하지 않고 겨우겨우 걸음을 옮기던 중이었다. 그런데 두 사람 앞에 무덤이 하나 나타났다. 그 무덤을 보자, 아들은 자리에 털썩 주저앉으며 울부짖기 시작했다. "보세요, 아버지. 사람들이 이 사막을 다 건너지 못해 결국은 저렇게 죽고 말았잖아요. 우리도 아마 곧 저렇게 될 거..

설교/주일설교 2025.05.21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믿음입니다.

본문: 1John5:1-15 Pastor Samuel Lee제목: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믿음입니다 May 11th 2025 이 서신의 저자인 요한은 어렸을 때 예수님을 단지 사촌으로만 여겼습니다.자기 어머니 살로메의 자매인 마리아 이모의 아들 중 하나로 여긴 것입니다.설마 자신이 앞으로 하나님의 택정함으로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 한 사람이 될 것이라고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마가복음 3:17절을 보면 요한은 “우뢰의 아들”이라고 불렸습니다.그런 그에게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예수께서 사랑하는 제자”로 바뀐 것입니다.요한이 요한일서를 썼을 때는 아마도 AD85년과 95년 사이 즉 밧모섬으로 유배되기 직전 에배소에 머무는 기간에 썼을 것입니다.이 당시 폭풍처럼 일어나던 이단 종교가 있었습니다. 영지주의 입니..

설교/주일설교 2025.05.13